보문동// 결국 다시 갔습니다. 보문동 안동반점. 두번째 방문기...

이전에 이미 포스팅한 곳이지만..

(이전 방문기 가기..!! ->> http://nodelay.tistory.com/67)

이번에 다시한번 이곳을 방문하게 되어서..^^ 다시 한번 포스팅 하게되었습니다~

이번에 가서는 짜장면을 먹어보았지요~~

안동반점은 저희 집에서도 정말 먼데.. 뭔가 중독성이 있는것 같습니다.

잊을만 하면 한번씩 꼭 가게 되네요.

벽면에 보니 새로 뽑은듯한 안내 문구가 붙어 있습니다.

하긴.. 점심에 급하게 식사하러 오시는 분들은 늦게 나오는 음식탓에 다소 불편했을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이곳은 이제 급할때 허겁지겁 오기 보다는,, 느긋하게 즐기러 오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전과 같이 잡채밥도 하나 시켰습니다.

여전하네요...^^

작살..!! 이집 잡채밥은 정말 최고에요..

양과 맛.. 두가지를 다 잡았다고 할까요..?

그리고 이번에 처음 먹어본 짜장면..!!

짬뽕이랑 엄청 고민하다 시켰는데..^^

후회는 없었습니다.

홀에서 바로 먹어서 그런지, 면도 탱탱하고~

우동마냥 잘 비벼져서 아주 굿굿!!

음~ 짜장면의 경우는

이게 진짜 특별한 맛이다..!! 이런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부족한것은 절~대 없었다는거.

아무튼 저는 양념까지 남김없이 다 먹었습니다......

싹싹...............^^*

그리고 요 뽕국물~!!

특별히 달라고 부탁드렸는데.. 국물이 없어서 줄수 있을지 모르겠다 하셨는데..

다행이.. 조금 주셔서 맛을 보았습니다.

국물이 진하고 시원한게 다음엔 꼭 짬뽕을 먹어야 겠다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요새 조개를 엄청나게 넣은 그런 과한? 짬뽕들을 찾아 먹다보니.. 본래 짬뽕맛이 뭐였는지 잊어먹고 있었는데..

안동반점의 국물 맛을 보니 아 맞다 짬뽕은 원래 이런거였지.. 하는 생각이 확 드는것 같습니다.

역시.. 중국집은 이런맛이야....^^

총평.

이전에 충분히 코멘트를 했기 때문에

이번엔 생략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