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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게 좋아!/식사가 되는 식당들~

체인/대학로// 요즘엔 요런 식당이 대세~ 코푸 플레이트 이탈리안 대학로점.! (Kofoo plate)

글을 다 보실 시간이 없는 바쁜! 분들을 위해 미리 공개하는


100% 제 주관이 반영된.. 코푸 플레이트의 점수는,..!!


6+2점.

(10점 만점)


쿠팡 할인이 계속되는 동안엔..

여기가 최고..





요즘에 유행하는 스타일의 가게를 우연찮게.. 연속으로 소개해 드리게 되었네요..^^..

이런 가게를 뭐라고 해야하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2인분씩 접시에 나오는 가게죠.. 그러면서 가격도 좀 비싸게 받고..


둘이가면 약간 부담이지만 세넷이 오면 의외로 저렴하게 잘 먹고 가게되는..



서가앤쿡이 원조이고.. 사실 방문도 제일 많이 했는데..


막상 서가앤쿡의 포스팅은 없고,, 어쩌다 보니 새로생긴 곳들만 포스팅 하게 되었네요.


지난번의 쿡라이프에 이은 두번째 식당은, 코푸 플레이트 대학로점 입니다.





코푸플레이트 대학로점을 찾아가는 길입니다..!



동숭아트홀에서 대학로 거리쪽으로 내려가는길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3층짜리 스타벅스 근처니까.. 찾는게 어렵진 않으실꺼에요..^^





가게 입구에 붙어있는 로고 입니다...


자극적인 멘트군요!! 열적적인 컨커 더 월드,,ㅎㅎㅎ


미리 이야길 드려야 할것 같은데, 지금 코푸플레이트는


쿠팡에서 금액권을 50% 할인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쿠팡 바로가기 <-)


작성일 기준으로 3일 남았습니다.





우선 메뉴 입니다~


메뉴는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 그대로...!!


목살 샐러드 스테이크나,,, 필라프 등입니다.




그리고 파스타나 피자들도 있습니다.


서가앤쿡, 쿡라이프 두곳과 비교했을 때,


빠네파스타가 있다는게 차별됩니다...^^..


다른덴 이게 없었던것 같아서...


빠네로 주문~!




빠네파스타 19,900원


고르곤졸라피자 18,900원


생과일주스 자몽 (가격이 기억 안나요 ㅠㅠ)


을 주문 하였습니다.


제값 다 주고 먹으면 4만원이 넘네요 ㄷㄷ..


요즘 음식값이 정말 장난 아닌것 같습니다.




생과일 주스가 제일 먼저 나왔네요~~^^..


맛이 괜찮습니다~~ 자몽맛이 다른데에 비해서 강했던것 같아요.




다음으로 메인 메뉴인 빠네파스타~!


가격이 좀 쎄다 생각을 하긴 했는데..


같이 나오는 셀러드의 양이나.. 넘칠듯한 파스타나...


음~ 괜찮은데요?




거기다 말하지 않았는데도, 추가 크림소스를 가져다 주시는 센스..!!!


원래 빠네파스타는 빵이 소스를 다 흡수해 버려서... 먹다보면 늘 소스가 부족해지는데..


이걸 미리 가져다 주시네요 ...


센스 짱..!




앞접시에 이쁘게 덜어서 냠냠~ (은 그냥 사진을 찍기 위한 설정......)


맛 괜찮습니다. 부드럽고.. 살짝 매콤한게.. 아주 좋았어요.


저는 배가 너무 고팠어서,, 빵도 다 부셔먹었네요..^^..




다음은 피자~


피자가 신기하게 공중에 붕 띄운 판 위에 올려줍니다..


그리고 아래엔 초를 켜서 따뜻함이 유지되게끔~ 그리 해주네요..


신기방기. 차별화 하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한것 같습니다 ㅎㅎ..





피자 맛도 굿~


적당히 짭짤하고.. 맛이 괜찮습니다 ㅎㅎ


냠냠~ 같이 내주는 꿀도 좋구요..


꿀은 먹다가 더 달라고 했는데 완전 많이 퍼주셔서 ㅎㄷㄷ 했던 기억..


쿡라이프에서도 고르곤졸라 피자를 먹었었는데 ㅎㅎㅎㅎ


고르곤 졸라 피자는 이곳이 압도적으로 맛있습니다..


연유 따위.....




맛있게 잘 먹고 나가면서 가게 내부를 한번 찍어 봤습니다.


코푸 플레이트는 가게 분위기가 쿡라이프, 서가앤쿡에 비해서 굉장히 어둡습니다.


또 테이블 배치가 자유롭게 되어있는게 조금 다르네요.




쿠팡을 통해서 가격도 싸게..


맛도 좋아서 즐겁게 식사를 했습니다..^^..


끝..!!





총평.


직원분들이 굉장히 열심히 다니십니다 ㅎㅎㅎㅎ..


뭔가 엄청 바쁘게,,, 다들 빠른걸음이나 뛰어다니시더라구요..


사장님이신진 모르겠지만,, 카운터 보시던 분도 정말 친절하셨고요..

(쿠팡 결제를 하는 분이 많아서 계산 시간이 조금 걸렸는데..

매우 친절하게 일처리를 잘 해주셨던 기억..)


사실 너무 바쁘게 다니셔서 먹는데 정신이 없었던것 같기도 하지만...


빠르게, 성의있게 해주시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음식맛도 다들 평균이상이라 불만이 있을 그런 요소는 없는것 같습니다..^^..



바로위의 쿡라이프와 비교하자면,,

(쿡라이프 운영이 정상화 되었다고 가정했을때)


이곳은 좀 어둡고~ 쿡라이프는 밝습니다 ㅎㅎ


가게 컨셉이 다른것 같아요.. 선택하면 될것 같습니다.


다만 가격이.. 이곳이 좀 비쌉니다..


얼추 비슷하긴 한데.. 여기가 가장 비싼것 같네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