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사진은 잘 찍어서 올려야지,, 하고 다짐을 하고 시작한 블로그인데,,
벌써 발사진이 나오네요 ㅠㅠ.
예전에 e-1 같은 기종을 쓸때는 실내에서 찍을땐 고감도 노이즈 때문에 삼각대 세우고,
사진도 여러장씩 찍고 그랬는데 말이죠,,
d700을 사용하게된 이후부턴 노이즈에 신경을 안쓰다 보니 사진에 대한 성의도 좀 많이 떨어진것 같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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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은 이만하고,, 속초 만석 닭강정,, 시작합니다.
속초는 나름 자주 놀러가는 편인데.. 중앙 시장은 단 한번도 가본적이 없습니다.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ㅠㅠ.
그 중앙시장에 아주 잘 알려진 맛집이 하나 있지요.
바로 '만석 닭강정' 입니다.
사실 닭강정이야.. 왠만한 시장엔 다 있는거라 크게 이슈가 되기 힘들꺼라 생각하는데,
요집은 워낙에 유명해서 전국으로 택배까지 나간다니.
먹기 전부터 목을 닭처럼 길게 빼고 기대했던것이 사실입니다.
음 실컷 사진만 올렸으니, 이번엔 맛에 대해 이야기 드려야 겠지요?
전 사실 양념치킨을 싫어합니다. 치킨은 무조건 후라이드 + 소금 조합만을 원추하거든요..^^
하지만,, 요 닭강정은 다르네요.. 일단 양념 치킨보다 물엿이 더 들어간것이 차이긴 한데..
맛있습니다. 그냥 맛이있어요.. 달짝찌근 한게,, 계속 손이갑니다. (마법의 가루를 듬뿍 넣었을 지도..)
특히나 하루 지나 완전히 식었는데도 껍질이 바삭하고 맛있더라구요.
양이 많아서 2일동안 맛나게 먹었습니다 ~~
가격도 1만5천원 이었구요,, 양은 보통 체인점 닭집의 2배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입맛 없으실 때 닭강정 한번 어떠세요?^^
벌써 발사진이 나오네요 ㅠㅠ.
예전에 e-1 같은 기종을 쓸때는 실내에서 찍을땐 고감도 노이즈 때문에 삼각대 세우고,
사진도 여러장씩 찍고 그랬는데 말이죠,,
d700을 사용하게된 이후부턴 노이즈에 신경을 안쓰다 보니 사진에 대한 성의도 좀 많이 떨어진것 같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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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은 이만하고,, 속초 만석 닭강정,, 시작합니다.
속초는 나름 자주 놀러가는 편인데.. 중앙 시장은 단 한번도 가본적이 없습니다.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ㅠㅠ.
그 중앙시장에 아주 잘 알려진 맛집이 하나 있지요.
바로 '만석 닭강정' 입니다.
사실 닭강정이야.. 왠만한 시장엔 다 있는거라 크게 이슈가 되기 힘들꺼라 생각하는데,
요집은 워낙에 유명해서 전국으로 택배까지 나간다니.
먹기 전부터 목을 닭처럼 길게 빼고 기대했던것이 사실입니다.
<여느 체인점 못지 않은 디자인의 포장박스..!! 조금 놀랐습니다..!>
<다음은 내용물..! 이게 양이 엄청납니다.-_-;; 맥주안주로 먹으면 넷이서 먹어도 될것 같아요.>
<음, 빠질 수 없죠,, 치킨엔 맥주. 맥주엔 치킨..! 저는 국산 맥주중엔 카~스를 가장 좋아합니다.^^>
<땡기시죠~~? 아으,, 또 먹고 싶습니다...>
휴일 밤에 이렇게 한상 차리고 티비보고 만화책 읽으면 정말...
캬~
그냥 백수 같은 느낌?^^
휴일 밤에 이렇게 한상 차리고 티비보고 만화책 읽으면 정말...
캬~
그냥 백수 같은 느낌?^^
<전국 주문을 받는다니,, 혹여 땡기시는 분들은 이쪽으로 연락해 보시면 될것 같네요...^^>
음 실컷 사진만 올렸으니, 이번엔 맛에 대해 이야기 드려야 겠지요?
전 사실 양념치킨을 싫어합니다. 치킨은 무조건 후라이드 + 소금 조합만을 원추하거든요..^^
하지만,, 요 닭강정은 다르네요.. 일단 양념 치킨보다 물엿이 더 들어간것이 차이긴 한데..
맛있습니다. 그냥 맛이있어요.. 달짝찌근 한게,, 계속 손이갑니다. (마법의 가루를 듬뿍 넣었을 지도..)
특히나 하루 지나 완전히 식었는데도 껍질이 바삭하고 맛있더라구요.
양이 많아서 2일동안 맛나게 먹었습니다 ~~
가격도 1만5천원 이었구요,, 양은 보통 체인점 닭집의 2배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입맛 없으실 때 닭강정 한번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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