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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게 좋아!/식사가 되는 식당들~

광화문// 두툼한 함박스테이크. 까페 이마(ima)



광화문 사거리 동화일보 사옥 옆에 있는 곳입니다.


일민 미술관과 같은 건물이지요.


이곳은 밥그릇같은 큰 컵에 주는 커피류와


아이스 크림 와플이 아주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거기에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함박 스테이크까지..


대부분의 메뉴가 인기가 좋은 곳이지요.


그럼 보시죠~!^^











두명이 갔으니,, 식사도 두개를 시켰습니다.


한개는 표지에 있듯이 함박스테이크이구요


다른 하나는 이 이마라이스 입니다.










이마 라이스의 구성은.. 사진과 같습니다..^^;;


밥+계란+스팸2+소세지2........ + 어리굴젓..!!


어리굴젓?! 밥도둑 조합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함박스테이크 입니다.


이놈은 500원 더 비싼 치즈함박스테이크 입니다.


보시면 함박위에 치즈가 올라가 있지요^^










반으로 뚝 잘라서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두툼한게 보이시죠?










양파와 양송이가 듬뿍들은 양념도 맛이 아주 좋습니다.


잘 자른 함박스테이크를 양념과 함께~~^^


맛이 아주 좋습니다.










굉장히 느끼한 조합인데요..


새콤한 샐러드와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










다음은 이마라이스~~


개인적으로 이마라이스의 핵심.!! 이라고 생각하는 어리굴젓 입니다.


음~~~










엄청 짜기 떄문에,, 요로케 밥과 함께 꿀꺽..!!


밥도둑이 따로 없습니다.










먹다가 조금 모자라서 어리굴젓을 추가로 주문했는데


어리굴젓 추가는 1650원 입니다.!^^










밥은 달라고 하시면 무상으로 추가제공 됩니다.












내부 분위기 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건너편이 좀더 넓고 제가 있는쪽은


뒤로 주방과 계산대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계산~!


이곳은 영수증에 메뉴가 나오지 않는군요.


치즈함박 스테이크 : 14000원

이마 라이스 : 11000원

어리굴젓 추가 : 1650원


입니다.








외관 입니다.










밖에서 바라본 모습 입니다..


아주 고풍스러운 건물 1층에 있죠?^^









총평.


이 가게는 자리도 아주 좋구요.. 제가 아는것만 10년 동안은 장사를 해왔습니다.


물론 나오는 음식들도 모두 인기가 많구요. 한마디로 좋은 가게 입니다.


하지만 오랜시간 자리를 지키는것에 비해, 메뉴는 좀체로 발전이 없는것이 아쉽습니다.


1만1천원씩이나 받는 백반 메뉴에 직접 조리된 음식은 계란후라이 1개 뿐이라는것...


1만4천원짜리 함박 메뉴도 마찬가지구요..


거기에 단무지와 통조림 피클들은 한마디로 깹니다.




아마 이런것은 저만 느끼는것은 아닐겁니다.


예전에는 대기하는 줄이 정말 길었었는데..


요즘은 언제 가도 웨이팅이 그리 많지 않으니까요..


판단은 각자가 하시는게 맞겠지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