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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돈 주고 사나?

스와치 ONCE AGAIN GB743 구매기.

물건에 대한 리뷰는 정말 오랜만에 적는것 같네요.


그간 지름도 많았는데.. 사실 뭔가 찍고 올린다는것이 그리 쉬운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특히나 저처럼 부지런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말이지요.





여름을 맞아서 시계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제품명은 스와치 GB743.. 


가장 기본적인 모델이며 once again 이라는 부제가 붙어있는 모델 입니다.








정말 심플하죠..?


30m 생활 방수라던가..


야광이라던가 하는 잡다구레한 기능들이 설명서에 주절주절 많이 적혀 있습니다만..


그리 의미있는 기능들은 없는듯 싶습니다.^^










다음은 착용샷 입니다.


지름33mm 두께9mm 입니다만,, 음 500원짜리 동전 크기에 딱 맞는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손목 굵은 남자에게는 안어울릴 사이즈이고요.


평범남과 평범녀 에게는 두루 잘 어울릴 크기 입니다.






[출처] [리뷰.01] swatch GB743 |작성자 RedShip



뒷면입니다.


여느 스와치 시계와 마찬가지로,, 배터리 교환이 아주 쉽게 되어있습니다.


뒷면을 보니 재질이 확 눈에 들어오시죠?^^


끈부터 케이스까지 쏵다 플라스틱입니다.







버클 부분.. 


약간 느낌이 다른 플라스틱 이네요.^^









여름에 시원하게 싼맛에 차기에 딱 좋은 제품 입니다.


새시계를 차니 기분 전환도 되고^^


반팔 입을때 포인트로도 좋고..


아주 만족 스럽네요..!


단 한가지 불만이라면.... 초침 소리 엄청 큽니다.


저녁에 방안에 두면 틱..틱..틱.. 소리 엄청나요..







가격은 백화점 \59,000


면세점 $49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