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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돈 주고 사나?

땡처리 아이폰4 케이스.


미국에 원데이 세일이라는 곳에서,,

아이폰4 케이스를 1달라에 파는 행사를 했습니다.



저는 냅다 5개를 질렀지요.


그런데...

그런데...




파란색 3개, 노란색 3개, 보라색 1개........

이렇게 배송이 되었네요.

아놔;;;
 

 

1달라에 샀으니까.. 하는 위안을 가져 봅니다.






샀으니까 일단 열어 볼까요..?



AT&T 에서 공식적으로 제조하는 제품인것 같네요..

품명은 AGF Beetle Shell 입니다.

내부에도 완충제가 충실하게 들어있는것이 싸구려 케이스는 아닌것 같습니다.






리테일가 $34.99 치고는 옆면 디테일은 좀 아쉽군요.






평범한 뒷면...... 색상은 그냥그냥 봐줄만 합니다.

문제는 이거 빼곤 전부다 검정으로 배송됐다는거-_-;;;;






 
상기와 같은 장점이 있는 제품이라는군요.

장점이라면 아래가 뻥 뚫려서 케이블은 아무거나 잘 끼워질것 같습니다.




총평.

아이폰4 끝물이라 그런지 케이스 덤핑이 심심찮게 올라오네요.^^

35불 주고 구매할 물건은 절대 아닌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7개를 어떻게 처치할지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