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6 팬 스테이크 - pan steak 저렴하고 맛있는 스테이크

계동에서 떠오르는 맛집인 2046 팬스테이크를 다녀왔습니다.

삼청동 골목... 요즘 사람 많아도 너무 많죠.

요새는 계동 골목이 새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하는군요..

그곳에서도 한창 인기몰이 중인 2046 팬스테이크 입니다.

주말이나 식사시간대에는 줄을 길게 선다니... 유의 하시고요..

가게 입구 입니다.

작습니다.. 아주 작아요.... 건물 왼쪽끝으로 딱 붙어있습니다.

2호점을 준비중이라는데.. 어딘진 자세히 보지 않았네요.

메뉴 입니다.

스테이크 치고는 저렴한 가격...!!

스테이크 외에도 뒷장에 보면 파스타도 팝니다만,,

파스타를 먹는 사람은 이날 한명도 보지 못했네요..

이름에서 보여 주듯이 이곳의 주력은 스테이크...!

기본 세팅 입니다.

피클이 참 맛있습니다. 아주 적당한 맛이에요.

그리고 따라 나오는 고기를 찍어먹는 소스..

매콤 달콤 한것이 느끼한 소고기와 아주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물.....

센스있게 레몬을 띄워 나오네요.

우선 주문한 메뉴중 하나인 팬스테이크 입니다.

불판만 달궈져서 나오기 때문에.. 알아서 잘 뒤집어서 구워 드시면 됩니다.

판은 엄청 뜨거우니 조심하세요.^^

아..! 따로 공기밥도 줍니다.

두번째 메뉴인

팬스테이크 라이스 입니다.

그냥 팬스테이크에 밥을 볶아 먹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거의 완전 동일한 구성 이더군요.

요로코롬 확 볶아서 먹으면 됩니다...

맛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식사가 마무리 되면 후식으로 브라우니를 줍니다.

직접 만든거라 하는데.. 아주 달아서 개운하게 입가심이 되더군요.^^

북적북적 사람에 치이기만 하는 삼청동 길에 질리셨다면..

이번엔 계동 골목으로 발걸음을 돌려 보시는건 어떨까요..?

추천 음식점...! 쾅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