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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단순 리뷰

Sony RX1 호환 악세사리 구매 후기. JJC LH-LHP1 후드, TP오리지널 속사 케이스

 이번에 지름신을 영접하는 바람에.....


얼떨결에 SONY RX1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풀프레임 똑딱이.. 거기에 칼짜이스 T*  35mm 조나렌즈......


엄청난 카메라죠...


신품 가격만 300만원에 육박하는............


이녀석은 악세사리 가격도 어마어마 합니다.


그래~서..!!


가격대 성능비가 우수한 호환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필수품이라 생각되는 후드, 속사케이스, 그리고 스트랩 입니다.







우선 속사 케이스 입니다.


TP 오리지널(Original) 이라는 중국 메이커의 제품을 구매 했습니다.


가격대는 대략 5만~6만원 선..!!


중국제 치고는 무척 비싼 가격이지만 가성비가 좋다는 평이 많아 구매했습니다.


소니 정품인 LCJ-RXB는 30만원..


게리즈나 JNK 제품은 17만원 선인걸 생각하면 아주 저렴하죠..!!




TP오리지널 블랙 스티치 모델의 모델명은


TB04BK-RX1 인 모양입니다.















비닐을 벗기고 보니,, 부드러운 천 케이스가 나타납니다.


TP오리지널의 로고가 박혀 있네요. 벤틀리 로고랑 비슷한것 같습니다.











파우치 안에는 제품을 고정하는 나사가 하나 들어있구요...














제품도 이렇게 들어 있습니다.


겉은 검은 소가죽, 안은 새무로 되어있습니다.


마감도 나름 훌륭합니다.














정면입니다..


음.. 스티치도 그렇고,, 가죽의 질감도 그렇고..


기대했던것 이상입니다.












바닦면 입니다.


이곳에도 어김없이.. TP오리지널의 마크가 박혀 있습니다..


(어쩌면 중국에선 나름 고급 메이커일지도............)












그리고 로고가 붙은 이 바닦면은 이렇게 열수도 있습니다.^^


이곳을 열어서 배터리와 메모리를 바로바로 교체할 수 있죠.











정면입니다. 나름 잘 어울리는데요~~?


정면에서 게리즈와 JNK제품과의 차이점이라면 


AF MF 다이얼 윗쪽으로는 커버가 없다는 점이겠네요.











뒷면입니다. 들뜸없이 꼭 잘 맞습니다..^^


하지만 하단의 스티치는 조금 촌스럽나 싶기도 하군요..











옆모습 입니다.


꼭 잘 들어 맞죠?











그리고 바닦 배터리부 개봉 모습 입니다.


걸리는 부분 없이 잘 열리고 닫힘니다.


게리즈와 JNK 제품은 모두 열고 닫는 방식이 아닌 뚤려있는 스타일이라는게 조금 다르네요.






TP 오리지널 RX1 속사케이스 


결론


언급된 국내 제품보다 다소 아쉽긴 하지만 3배나 되는 제품 가격 차이를 생각하면


가성비가 매우 뛰어나다 판단됨.



















다음은 후드 입니다.


마찬가지로 중국의 카메라 악세사리 메이커인 JJC의 제품입니다.


후드 뿐만 아니라 각종 호환 배터리를 생산하고 있어 다들 익숙하신 브랜드일 겁니다.


이녀석은 소니 정품과 모델명까지 똑같이 사용하네요...


소니 RX1 정품 후드인 LHP-1 은 가격이 무려 30만원입니다.


그리고 JJC의 호환 후드인 LH-LHP1은 단돈 7만5천원 이죠..














모습입니다. 소니 정품과 완전히 똑같습니다.......

(본적은 없지만)


그리고 마감도 훌륭하고 질감도 매우 좋습니다.


호환 제품을 이렇게 여러개 사보는것은 처음인데.. 무척 놀랐네요.











착용샷 갑니다.


이건 후드 착용 전...














착용 후.........^^


뭐 크게 변한건 없지만...


플레어 방지와 렌즈 보호를 위해서........











옆모습 입니다.


사실 그리 뽀대가 나는건 아니네요....


그래도 렌즈는 소중하니까...^^






소니 RX1의 호환 후드 JJC LH-LHP1


결론.


이건 정품사면 바보되는거 같습니다.


훌륭하네요.

















마지막으로 스트랩 입니다.


요새 가죽스트랩이 뭐가 이리 비싼지.........ㅠㅠ


정품 스트랩은 맘에 들지 않아 뭘 살까 고민하던중..


친구녀석이 사용하던 스트랩을 받게 되었습니다..!!!


오오~~ 한때 날리던 브랜드인 럭스 케이스의 제품입니다.













요런 느낌..^^


새것이 5만원 정도 한다고 하는데...


나름 오래 사용했던 물건인데도, 가죽이 좋은지 


가죽에 길도 잘 들어있고 상태가 아주 맘에 듭니다.













장착한 모습..


원래 달려있던 삼각고리는 빼고 직결했습니다.


근데 이 고리가 .. 음 원래 달려있던 것 보다는 조금 약해보여서 걱정이 되네요..


그래도 무척 맘에 듭니다.!













다음번엔 RX1 리뷰 및 GR과의 비교기도 올려 볼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언제가 될질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