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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단순 리뷰

코스트코// 내 피부는 소중하니까. 요즘 뜨는 로션..! 피지오겔 로션 구매하다!

내피부는 소중하니까 두번째 포스팅 이군요..^^


이번에는 로션입니다. 저는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서... 로션에 매우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


그래서 평소 즐겨 쓰던 로션은 세타필 인데... 이번에 코스트코를 가니 세타필을 안팔더라구요 ㅠㅠ


로션이 떨어져서 사긴 사야 하는데,, 그럼 뭘 사나... 하고 보다가..!!


이번에 구매하게 된것이 바로 요 피지오겔(physiogel) 입니다. 



코스트코 가격은 세일 안하는 기본가가 2개에 39,290원...........


용량에 비하면 가격이 꽤나 나가는 편인데요..


과연 소문대로 엄청 좋은지 어떤지.. 한번 보겠습니다.!




자 우선 외관입니다.


코스트코 포장은 이렇게 플라스틱으로 쌓여져 있죠..!


두개가 하나로 묶여 있습니다.




72시간 보습효과에..


독일에서 시작되었고 165년 전통이라고 합니다.


흐흠~~ 슈티펠이 오래된 제약회사인건 맞지요...




포장의 뒷면에는 브랜드에 대한 자세한 설명들이 적혀 있습니다.


자세히 한번 볼까요?




우선 광고의 핵인인듯한,,,


72시간 보습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보습이 오래간다, 저자극성, 피부와 유사한 구조성분, 트러블이 적다..


뭐 이런 내용입니다.


좋은건 다 있네요.




그 아래로는 피지오겔의 165년 전통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뭐 하지만 165년 전통이라는것은 슈티펠 회사에 대한 것이지


피지오겔 이라는 로션에 대한것은 아닌것 같군요 ㄷㄷㄷㄷㄷ


함정카드-_-;;




옆쪽으로는, 공식 수입품임을 꼭 확인하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에서 수입되는것이 공식 수입이라고 되어있습니다.


근데 몇몇 기사를 보니 수입하는곳이 두세군데 되는것 같습니다......


제품만 슈티펠께 맞다면 큰 의미는 없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세타필만 봐도,, 수입하는곳이 두세군데 되니까요.....




자 이제 개봉을 해볼까요?


정면 입니다.


별 내용은 없네요..^^




옆면은 한쪽은 영어로, 다른 한쪽은 한글로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일반적인 로션들에 적혀있는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은것 같습니다.




정품 인증 홀로그램 스티커.


여기서 말하는 정품이란,, 어느 경로로 수입되었느냐를 뜻할뿐


제품 자체에 이미테이션이 있다거나 하는것을 의미하는건 아닙니다 ㄷㄷㄷ




꼼꼼하게 포장부에도 테이핑이 되어 있습니다.


ㄷㄷㄷㄷ 꼼꼼




드디어 로션을 꺼냈습니다.


포장이랑 완전 똑같네요......^^;;;


양옆이 쏙 들어가 있어소 손으로 집기 편합니당.




뒷면..


뒷면에는 한글로 설명이 적혀 있고,,


아래쪽으로 유통기한과 생산년월이 적혀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무려 3년 이군요..!!




자 이제 드디어~ 짜서 발라 보도록 하겠습니다.


음~ 제품은 일단 기대했던것과는 다르게.. 굉장히 촉촉한 편입니다.


세타필과 비교해도 훨씬~ 수분이 많습니다.


향도 전혀 없구요..!!




펴 발라보면 이런느낌........


하지만 미끈거리는 느낌은 전혀 없고, 피부에 착 감기는 맛이 있어서,,


바르는 느낌은 매우 좋습니다.


오히려 부드럽게 잘 발려서 세타필 보다 바르는건 더 편하네요.^^





글을 쓰는 현재는 구매한지 약 2주가 지났는데요...


바를때는 뭔가 좀 부족한가 덜 발랐나 싶은데...


충분히 촉촉하고 지속시간도 오래 가는것 같습니다.


보습력이나,, 사용성이나 모두 아주 좋습니다.


발랐을때 이물감 같은것도 전혀 없구요~~^^


건조한 제 피부에도 무척 잘 맞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가격이 비싸고.. 양이 적다는것이겠네요..


바디로션으로 쓰기에는... 기본 양 자체가 너무 적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광고에서 나오는것처럼... 뭐 피부를 재생한다느니.


이런건 좀 오바인것 같아요...^^





이상 끝..!